랑랑별 때때롱_

작성자
admin
작성일
2020-11-04 23:52
조회
909
 

오늘은 하루닫기 시간에 퀴즈를 합니다.

퀴즈 문제는 <랑랑별 때때롱>에서 나옵니다.

 

아이들: 선생님 1쪽~50쪽까지 해요.

선생님: 1쪽부터 50쪽까지 하면, 안 될것 같아요.

아이들: 왜요?

선생님: 음... 좀 많이 알것 같아서... 9쪽~20쪽/ 50쪽~60쪽 할게요.

아이들: 50쪽까지 하면 좋은데, 왜 그렇게 많아요?

선생님: 1쪽~50쪽 보다 적어요.

아이들: 아~

 

하루닫기 시간.

책에 나온 구절을 읽으면서 어떤 낱말, 단어, 글자가 나오는지 맞추는 시간입니다.

몇몇 문제가 지나가고.

 

 

새달이네 집은 랑랑별 이야기로 시끄러웠습니다. 랑랑별 때때롱이는 ......

랑랑별 아가씨들이 ㅇㅇㅇ을 입고, 깊은 산골 물에 내려가서 미역을 감았는데, 한국 사람들은 그런 랑랑별 아가씨를 선녀님이라고 했다고 합니다.

 

아이들: 선생님  몇글자예요?

선생님: 3글자예요.

아이들: 힌트 더 주세요.

선생님: 하늘에서 내려와서 목욕하고, 물놀이 한다음에 다시 하늘로 갈 때 필요해요.

아이들: 선녀와 나무꾼 얘기 그거 같애.

선생님: 자! 각자 구호 외치고, 맞춰보세요~~

 

ㅇㅇ: 저요! 저요! 저 아까부터 계속 했는데, 저요. 물놀이때 필요한 거 맞죠? 세글자?

선생님: 물놀이 끝나고 입고 하늘로 가요! 해보세요.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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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은 날개옷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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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정답을 말한 아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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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복

 

 

 

정답은 아닌데, 반 친구들 모두가 즐거워하고,

정답을 말한 아이도 너무도 당당하여...

미니약과 상품을 받았습니다.

물놀이에는 수영복이 필수니까요^^

 

뒤에 날개옷을 맞춘 친구도

재미난 대답을 한 친구도

지켜보던 친구들도 모두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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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1-08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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