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3학년 쥐라기반 5,6월 돌아보기

작성자
초 록샘
작성일
2023-07-11 00:46
조회
824
3학년 쥐라기반 5,6월 돌아보기

담임교사 초록샘

 

반 운영과 생활

5,6월은 학교 행사도 많고 공휴일이 많아 학년이 어울려 함께하는 수업들이 많았다.

전체 여행을 준비하며 다른 학년들과 어울려 서로 도움을 주고받았다. 여행을 통해 학년들과 어울림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졌다. 코로나 이후의 전체 여행이라 서로 살피는 것이 부족함이 군데군데 보였다. 앞으로 함께 어울려 하는 것이 많아지면, 서로 배려하고 살피는 것이 자연스럽게 문화로 스며들 수 있을 거라고 본다.

스스로 준비물과 숙제 물건들을 정리하고 챙겨오는 것은 꾸준히 연습이 필요한 일이다.

사물함 정리가 잘되고 있는 아이들도 있지만, 사물함이 정리되지 않거나, 파일집에 넣어져 이어야 할 프린트물들이 낱장으로 돌아다니고, 바닥의 여기저기 공책과 물건들이 던져져 있기도 하다. 필통에 연필이 없거나 지우개가 없는 경우도 있다. 집에 가기 전 사물함을 정리하고 있고 여러 번 준비물과 숙제를 상기시킨다.

수업 시간에 필요한 것 외에 책상에 두지 않는 것, 다음 수업 시간 준비하고 놀기, 쉬는 시간 물 먹고 화장실 다녀오기, 신발장에 신발을 정리하는 것, 실내화 제자리 두기 등도 계속 연습한다.

점심시간 밥을 먹을 때 돌아다니지 않고, 자기가 먹을 수 있을 만큼 받아 음식을 남기지 않도록 한다. 전체 회의 안건으로도 나온 내용이라 반에서 자치 회의 시간에 약속을 정해 노력하기로 했다.

선생님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거친 말이나 작은 것에 대해 심하게 화를 낸다. 말할 때 고함을 치거나 소리 지르는 것은 여전하지만, 수업 시간 바로 앉기 몸으로 장난하지 않는 것은 좋아지고 있다. 서로 약속하고 정한 것을 금방 돌아서면 지키지 않고, 자신이 한 것에 대해 타인을 핑계되고 여전히 서로의 잘못을 이른다. 이슬 샘과 의논하여 기린 중재라는 것을 적도록 했다. 그래서 나의 욕구와 느낌을 찾아보고 상대방의 욕구와 느낌도 알아보며 서로 이해하는 시간을 가지도록 했다. 시간을 들여야 하는 일이다.

여름에 들어가면서 텃밭에 풀을 뽑고 물을 주고 하는 일이 많았다. 서로 책임감을 가지고 했다. 텃밭에서 만든 재료로 음식을 이용한 음식을 만들었다. 정성껏 키운 재료로 음식을 만드니 채소를 잘 안먹는 아이들도 맛있게 먹었다. 자연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6월부터는 생존수영이 4번 있었다. 올해 개원한 어린이 풀장은 시설도 깨끗하고 아이들을 잘 이해 해주시는 남,녀 강사님 두 분께서 체계적으로 수업을 잘해주셨다. 학교 밖을 나갈 때 조금씩 대중교통을 타며 장소를 찾아오는 연습을 하고 있다. 미리 가본 장소를 아이들끼리 다시 가보는 방법으로 진행 중이다. 또 같은 곳에 내리는 아이들끼리 짝을 지어 집으로 가는 연습도 하고 있다.

대중교통 예절과 서로서로 살피고 배려하는 연습이 되었으면 한다. 학교를 할 때 미리 약속해서 안전하게 가는 것은 계속 확인하고 있다. 안전과 관계된 것이라 가정과 학교가 서로 아이들과 약속하는 것은 필요하다.

 

여행

여행지에 대한 고민이 많다. 여름방학 동안 답사를 하고 정해야 할 것 같다.

기차를 타고 일정 기간 걷고 자연 속에서 놀 수 있는 장소를 고민 중이다.

-학년여행 9월 18일 (월)~9월 22일 (금) 4박 5일(5박 6일)

 

성교육

조금씩 나아지고 있지만 몸으로 하는 장난이나 성과 관련된 장난말이 계속되고 있다. 청소년 성교육센터를 방문하여 나의 몸과 지금 아이들에게 필요한 것을 도움을 받고자 했다. 조금 아쉬움이 남는 수업이었다.

생활에서 몸을 건강하게 하는 법을 익히고, 습관들이는 것, 청결하게 하는 것이 필요하다.

여름이 되어 땀을 흘리고 냉방병과 열감기로 배가 아픈 경우가 많다.

서로의 몸을 존중하는 것 성과 관련된 언어를 장난으로 사용하지 않는 것은 아이들과 그때그때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계속 살펴볼 일이다.

 
학년회의
  1. 누가: 3학년과 초록샘선생님
  2. 언제: 목요일 1교시(40분)


반장단을 하며 아이들은 소극적이지만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다른 사람 말을 듣고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다른 의견을 조율하며 함께 결정하는 것을 연습하고 있다. 아이들은 의견을 결정할 때 조율하기보다, 다수결을 많이 사용한다. 서로 다른 의견을 합의하는 과정이 좀 더 다양하게 반영되면 좋을 것 같다. 반장단이 되어 전체 회의에서 의논된 것을 발표했다. 다른 사람 앞에서 목소리를 내는 것이 떨리는 일이지만 연습하고 있다. 회의의 문화와 예절을 지키는 연습이 필요하다. 서로가 역할을 살피고, 의견이 있는 사람은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잘 듣고 손을 들어 자신의 이야기를 정리해서 말하는 것은 필요하다. 의견을 모아 결정된 내용을 잘 실천하는 것이 더 중요한 일이다. 실천을 할 수 있도록 다 같이 노력해야 할 일이다. 스스로 책임을 연습하고 실천하는 과정이다.

 
아침열기
 
  1. 누가: 3학년과 초록샘선생님

  2. 언제: 화요일, 목요일 아침열기 시간(40분)

  3. 수업 내용


하루를 여는 시간이다. 책을 읽거나 이야기를 나눈다. 날씨가 좋은 날은 칠보산 숲이나 운동장에서 시를 외우고 낭독하기를 한다. 아이들의 상태를 봐서 책을 읽어주기도 한다. 산책을 하기도 하고, 필사도 한다. <나는 참 예쁜 것을 보았네>라는 책을 돌아가며 소리 내어 읽고 칸 공책에 옮겨 필사하고 있다. 시는 윤동주의 동시 중에서 외우고 낭송한다. <달은 어디에 떠 있을까> 의 책을 읽고 하루에 한 번 하늘을 올려보았으면 했는데, 아이들은 “우리 집에서는 아파트에 막혀 달이 안 보여요” 등등의 이유로 기대했던 효과를 못 봤지만 그래도 아이들이 달의 이름 정도는 기억하기를 바래본다.

여행 준비와 하루 방학 생존 수영이 목요일로 정해지면서 수업계획에서 부족한 부분을 보충하기도 했다.
활동 내용
책 읽기/낭송하기

/필사하기
짧은 줄글 책을 꾸준히 읽는 시간을 갖는다.

좋은 시와 글을 낭송한다.

책을 읽고 옮겨 쓰기
산책 학교 주변과 칠보산 자락을 산책하면서 아침을 연다.
읽은 책 니누기 질문지 적기
하루 일정과 준비물숙제 사물함과 주변정리하기/준비물점검과 하루 흐름 익히기
 
말과글
 
  1. 누가: 3학년과 초록샘선생님

  2. 언제: 화요일 아침열기(40분), 목요일 2-3교시(80분)

  3. 수업 내용


소리 내어 책을 읽을 때 목소리가 작거나 더듬더듬 책을 읽는 아이들이 많다. 낭독을 하다 보면 책을 어디에서 끊어 읽어야 하는지를 알게 된다. 책을 읽다 모르는 단어가 나오면 사전을 찾아 뜻을 알아보며 사전 찾는 연습과 단어의 뜻을 익힌다. 사전을 찾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걸린다. 책을 다 읽고 어떤 내용인지 살핀다. 느낌도 나눈다. 글쓰기는 정성을 조금 더 들여 쓸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하고 싶은 내용을 글로 쓰고 글자를 정성껏 쓰고 맞춤법에 맞게 적는 것이 아직 어려움이 있다. 띄어쓰기는 힘들지만, 맞춤법은 2학기에 조금 더 집중적으로 연습해야 할 것 같다. 수업 중간, 중간 아이들이 자주 틀리는 글자를 비교하고 언제 어떻게 쓰이는지 알아보고 있다.

책 만들기를 마무리하는데, 시간이 걸린다. 긴 등굣길을 걸어 학교를 다니는 세계의 아이들에 대해 알아보고, 부모님의 등굣길 이야기도 알아보았다. 학교 주변에는 새가 많다, 아이들과 그동안 오가면서 살펴본 새를 도감에서 찾아보고 그렸다. 새를 그리는 책도 참고했다. 아이들은 도감에서 본 새를 찾아 자세히 관찰하고 특징도 알아보았다. 학교 주변의 꽃과 나무 가축도 그려보았다. 생태적 특징도 도감을 통해 살펴보고 특징에 맞게 그려졌는지 살펴보았다. 나의 학교 오는 길을 지도로 그려보며 마무리 할 것이다.

<책 민들레 엄대섭 모두의 도서관을 꿈꾸다>,<도서관에 나타난 해적>을 읽고 한국의 십진분류법에 대해 알아보고 연습해 보았다. 학교 도서관의 책 중에서 한 권을 각자 읽고 나의 추천서도 써보았다. 마을에 있는 공공 도서관에 가서 아이들과 십진분류법에 따라 책을 찾는 연습을 하며 마무리할 것이다.

 
5 1   하루방학
4   어린이날 잔치
8   걸어서 학교를 다니는 세계의 친구들
11   여행준비
15   부모님의 학교 갔던 길 이야기 듣기
18   책만들기 새 ,꽃, 나무,생태 도감에서 정리해서 적기
 
22 여행 여행준비
25   전체여행
29   대체 휴일
6 1   여행에서 필요한 일
5   하루방학
8   재가 그린 동식물 마무리하기

우리주변 가축 그리기 –도감에서 찾아 정리하여 적기
12
15   <도서관에 나타난 해적>, <바람숲 도서관>, <책 민들레 엄대섭 모두의 도서관을 꿈꾸다>

우리학교 도서관에서 책을 고르고 읽고, 추천서 적기

십진분류법 익히기

도서관 가서 나의 책 찾아보기
19  
22 생존수영
26 도서관
29   수원 성문화교육센터
7 3   책만들기 –내가 그린 동식물 마무리하기
6 발표하기 발표하기/수업마무리
 
 
  1. 누가: 3학년과 길섶선생님

  2. 언제: 월요일 1교시(40분), 수요일 1, 2교시(80분)


3학년 수
주제 무엇을 하나요
5 1 곱셈 하루방학
3 구구단 복습하기

(몇십)×(몇)의 곱셈

(몇십몇)×(몇)의 곱셈

가로식과 세로식 연습하기
8
10
15 나눗셈 바둑알 나눠 갖기

나눗셈식 만들기

나눗셈과 곱셈의 관계 알기
17
22 전체여행 준비
24 전체여행
29 나눗셈 연습하기
31 분수 한 조각을 나눠보자, 어떻게 나눌까?(음식 나누기)
6 5 하루방학
7 분수/분모/분자 알기
12 분수의 크기 비교하기
14 소수 소수의 정의 알기

소수점 알기

소수를 쓰고 읽기
19 분수와 소수의 관계

자에서 소수 읽기
21 소수의 크기 비교하기
26 길이 mm, cm, km알기
28 시간 시계 보는 법

시간의 덧셈과 뺄셈
7 3 수업마무리
 

[곱셈]

먼저 구구단을 복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구단은 아이들이 계속 연습해야 하는 중요한 과제이다. 미래의 수업을 위해 구구단은 필수적으로 숙달되어야 하기에 매 수업 확인하고 복습할 계획을 세웠다. (몇십)×(몇), (몇십몇)×(몇)과 같은 곱셈 문제들을 풀기 위한 원리와 방법을 배웠다. 이어서 가로식과 세로식을 활용한 곱셈 연습을 했다. 연산 문제는 이해하는 것뿐만 아니라 반복적인 연습도 중요하다. 곱셈 문제를 유형별로 프린트로 준비하여 계속해서 연습하고 익숙해지도록 했다. 앞으로의 수 과정에 있어서 곱셈은 중요한 요소로서 복습하고 익혀야 하겠다.

 

[나눗셈]

나눗셈을 처음 배우는 단계이기에 쉽고 재미있는 방법으로 바둑알 사탕놀이를 했다. 아이들은 각자 사탕가게 주인이 되어 손님들에게 사탕을 어떻게 나눠줘야 하는지 고민했다. 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나눗셈 개념을 이해할 수 있었다. 개인별로 숙달이 된 후에는 바둑알 수를 늘려가며 모둠으로 놀이를 했다. 모둠별로 사탕의 종류와 가게 이름을 정하며 아이들은 재미있게 참여했다. 이어서 나눗셈의 식을 만드는 연습도 같이했다. 아이들이 손님이 되어 사탕을 주문하고 모둠에서 받은 사탕의 개수를 나눗셈 식으로 표현하는 연습을 했다.

나눗셈과 곱셈의 관계에서는 구구단을 통해 원리를 배웠다. 나눗셈을 어렵게 생각했던 아이들도 구구단을 거꾸로 하는 게 나눗셈이라는 것을 아니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는 다양한 유형의 나눗셈 문제를 반복적으로 연습했다. 계속 연습하니 곱셈보다 나눗셈이 쉽다는 아이들도 생겼다.

 

[분수]

이번 단원에서는 분수의 개념을 실생활에서 자연스럽게 이해하기 위해 음식을 활용했다. 바나나와 식빵, 과도를 준비해 아이들에게 주고 미션으로 똑같이 나누기를 했다. 미션을 진행해가며 맛있게 샌드위치를 만들어 먹었다. 다음으로는 수학사전을 활용해 분수의 정의와 구성 요소인 분모, 분자에 대해 배웠다. 분수의 크기 비교는 조작활동으로 수업했다. 2/4와 4/8 중 어떤 분수가 더 큰지 퀴즈를 내니 아이들은 혼란스러워했다. 결과를 알기 위해 크기가 똑같은 종이를 2장씩 나누어 주고, 가위로 직접 오려가며 결과를 비교했다. 두 개의 분수가 똑같다는 사실은 아이들에게 큰 깨우침을 주었고 이후로도 다양한 분수들을 비교했다.

 

[소수]

첫 시간은 소수의 정의를 알기 위해 소수가 나오게 된 역사 이야기를 들려주었으며, 수학사전을 통해 소수의 뜻을 배웠다. 그 다음으로는 소수를 쓰고 읽는 방법에 대해 배웠다. ‘소수 첫째 자리’와 ‘소수 둘째자리’ 읽는 법을 익혀서 아이들은 소수의 표기와 발음을 이해할 수 있었다. 분수와 소수의 관계에 대해서도 배웠다. 1/10과 0.1이 같다는 사실을 학습하여 분수와 소수를 연결할 수 있었다. 자를 이용한 cm의 소수 읽기는 이미 1학년 때부터 '몸검사'를 통해 소수점을 접해왔기 때문에 어렵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소수점의 위치에 따른 크기를 비교했는데, 교실 물건들의 무게를 저울로 측정해가며 소수의 크기를 익혔다.

 

[시간]

시계의 구성요소를 배우는 방법으로 시계를 그렸다. 시침, 분침, 초침, 정확한 숫자만 있으면 되는 조건으로 나만의 독특한 시계를 만들어보기로 했다. 피카츄 시계, 무지개 시계, 톰과 제리 시계 등 다양하고 재미난 시계들이 나왔다. 각자 시계를 만든 이유와 친구들의 질문을 받으며 수업을 마쳤다. ‘시간의 덧셈과 뺄셈’은 받아올림이 있는 덧셈, 뺄셈이 아직 익숙지 않아서 복습을 좀 더 한 다음 진행하려 한다.

 
텃밭살림
 
  1. 누가: 3학년과 초록샘선생님

  2. 언제: 화요일 2-3교시(80분)

  3. 수업 내용


매일 물 당번을 정해 물을 주고 텃밭의 잡초를 뽑았다. 아이들은 책임 있게 텃밭을 관리했다. 다른 작물보다 공을 들인 오이가 자라지 않아 뒤에 몇 개를 더 심고 웃거름도 따로 주고 했다. 다행히 천천히 자라주고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어주었다. 오이가 키가 더 자라 지주대를 더 보완했다. 밭에서 나온 작물들은 학년에서 요리하고, 조금씩 집으로 보내고 학교에서 점심때 요리 재료로 사용했다. 완두콩과 시금치는 다 소진하여 밭을 정리했다. 방학 전까지 텃밭에서 나온 재료를 다 소진하고 2학기 김장을 위해 밭을 정리한다.

같이 심고, 함께 보살핀 작물들을 신나게 거두고 기쁜 마음으로 나누었다. 자신들이 키운 텃밭 작물을 가지고 요리를 하니 대체로 아주 맛나게 두세 번씩 먹는다. 재료가 채소인데도 맛있다고 말한다. 요리하는 것도 모두 즐거워한다. 뒷정리도 잘한다. 그동안 시금치와 깻잎, 당근으로 김밥 만들어 먹기, 완두콩 밥 해 먹기, 쑥갓으로 가락국수 만들어 먹기, 오이 피클 만들기를 했다. 텃밭에서 나온 작물을 텃밭 공책에 그리고 달마다 있는 절기에 대해서도 공부했다.
절기 무엇을 하나요
5 2 5.6일 입하

5.21 소만
지주대 만들기

모종 심기

웃거름주기
9
16
23 전체여행
30 김매기
6 6 6.6일 망종

6.21일 하지
현충일
13 수확하기

텃밭 정리하기

오이피클 담그기
20
27
7 4 수업 마무리
외국어(영어)
 
  1. 누가: 3학년과 주정현선생님

  2. 언제: 수요일 아침열기(40분)

  3. 수업 내용


- 알파벳 자음과 모음익히기 (a, e, i, o,u /c,d,f,g,....t)

- 2음절 이상의 단어 읽기 ( big, little, dog, cat, sister, he, she ......)

- he is / she is 표현하기

- 동물 / 음식 /가족 /모양 / 동작 표현하기...

-샌드위치 만들기, 노래 부르기, 방향 설명하기

각기 다른 색깔을 가지고 있는 3학년 친구들. 어쩜 이렇게 장난꾸러기들만 모여있을까 싶다 가도 집중해서 수업에 참여하는 모습이 귀엽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합니다. 아이들 대부분이 영어에 흥미를 보이고 배운 표현을 자연스럽게 표현합니다. 가끔 분위기가 어수선해질 때도 있지만 교사의 지시에 잘 따르며 수업의 내용을 빠르게 이해합니다. 3학년 1년 동안은 일주일에 1회의 수업으로 새로운 언어와 친해지는 시간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어울림
 
  1. 누가: 3학년과 이슬선생님

  2. 언제: 수요일 4교시(60분)

  3. 수업 내용


5/3 <내가 말할 차례야>, 관찰-느낌-욕구-부탁, 사회적 상황 추론 카드

5/10 <부리동물 출입금지>, 다양한 차별 사례, 우리 학교에서 차별하지 말아야 할 점

5/17 <나의 101번째 능력>, 안내견을 만나면, 나의 101번째 능력

5/24 전체여행

5/31 어울림 놀이

6/7 <그냥 물어봐>, 다름과 존중

6/14 <짝꿍>, <싸움말개>, 친구와 갈등이 생겼을 때

6/21 고무줄로 종이컵 피라미드 만들기

6/28 미션 3종 경기(징검다리, 집을 지켜라!, 이슬 선생님을 이겨라!)

7/5 돌아보기

<내가 말할 차례야>, <짝꿍>, <싸움말개> 아이들이 책을 보면서 우리랑 똑같다고 말한다. 놀이를 하다 보면 갈등이 생기기 마련이다. 하루에도 몇 번씩 생기는 갈등을 어떻게 하면 잘 해결할 수 있을까. 아이들과 비폭력대화를 통해 해결하기로 한다. 관찰-느낌-욕구-부탁의 단계를 배우고 적용해본다. 기린중재 활동지에 상황을 적어보고, 상대방과 나의 느낌과 욕구를 찾는다. 그리고 상대방에게 내 욕구를 부탁의 말로 전한다. 한 학기동안 아이들과 연습하고 있는데 쉽지 않다. 불쑥불쑥 올라오는 감정과 충동적으로 나오는 말과 행동이 쉽게 사그라지지 않는다. 상대방의 느낌과 욕구 찾기도 어렵다. 아이들이 해결방법을 찾았다. “네 욕구가 뭔데?” 내가 찾을 수 없다면 물어보자. 사회적 상황 추론 카드를 보면서 느낌과 욕구를 추론한다. 상황 판단이 빠른 아이들도 있고, 설명을 해도 이해가 잘 안되는 아이들도 있다. 친구들이 대답하는 것을 보고 눈치껏 말하는 아이도 있다. 친구들을 보면서, 상황카드를 보면서 아이들도 공감능력을 길러간다. 2학기에도 꾸준하게 비폭력대화 연습을 이어가면 좋겠다.

<부리동물 출입금지> 부리가 있는 동물 출입금지, 알을 낳는 동물 출입금지, 독이 있는 동물 출입금지. 오리너구리 가족은 어디로 가야할까. ‘금지하는 것 금지’ 해변을 만들어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한다. 우리 학교에는 어떤 차별이 있을까? 아이들과 차별 받았던 일들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 나이, 성별, 외모, 장애, 피부색이 상관없는 학교 만들기를 약속한다.

<나의 101번째 능력> 하늘을 나는 능력, 힘이 센 능력, 빠르게 달리는 능력 등 수많은 능력이 있는데, 새롭게 101번째 능력이 생겼다. 안내견 하늘이와 함께 학교 가는 능력. 아이들은 이 아이의 시각장애는 중요하지 않다. 말도 안되게 멋진 능력을 가진 아이로 기억한다. 각자 101번째 능력을 적어보며 자신의 능력을 생각해본다. 우주를 날아가는 능력, 수를 잘하는 능력, 순간 이동하는 능력 등 아이들 저마다 신기하고 재미난 능력들이 생겼다.

<그냥 물어봐> 세상에는 다양한 사람이 어울려 살고 있다. 때론 어려움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도 있다. 당뇨가 있어서 매일 인슐린 주사를 맞아야 할 수도 있고, 천식이 있어서 흡입기를 가지고 다녀야 할 수도 있고, 귀가 들리지 않아 수어로 대화해야 할 수도 있다. 다를 뿐이다. 언제든 궁금한 것이 있으면 물어볼 수 있다.

고무줄로 종이컵 피라미드 쌓기와 미션 3종 경기를 한다. 아이들이 협동해야만 성공할 수 있다. 그 어느 때보다 집중한다. 종이컵 쌓을 때는 잠시 숨도 멈춘다. 징검다리 건너기 할 때도 다른 수업에 방해되지 않게 부탁하니 침묵한다. 수업 시간이 끝나 강당이 시끌시끌해도 미션을 수행하느라 다른 곳은 볼 여력이 없다. 공동의 과제가 있을 때 아이들은 하나가 된다. 그 어느 때보다 반짝이는 아이들을 보니 대견하다. 2학기에도 협동 과제를 많이 주어야겠다.
옷살림
 
  1. 누가: 3학년과 초록샘선생님

  2. 언제: 월요일 3교시(40분)

  3. 수업내용


기초 바느질을 익히고 박음질을 이용해 도시락 주머니를 만들었다. 이어서 작은 주머니를 만들었다. 매듭 묶기와 끝매듭 묶기는 대부분 잘하고 있다. 일주일에 한 시간이다 보니 기억이 안 나기도 하지만 손으로 익힌 것이라 금방 다시 해나간다. 도시락 주머니를 만들 때 박음질을 충분히 연습해서인지 속도도 빠르다. 끈을 넣는 바느질이라 복잡하고 시간이 오래 걸리지만 바느질 수업 시간에 아이들의 집중도가 높다. 일상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면 좋겠다.
주제 무엇을 하나요
5 1 기초 바느질을 활용한

생활소품

만들기
하루방학
8 -도시락 주머니, 작은 주머니 만들기
15
22 여행준비
29 -마름질하기
6 5 하루방학
12 -꼭짓점 맞대어 시침핀 꽂기
19 -홈질하기

-접어서 시침핀 꽂기

-바느질하기
26
7 3 수업마무리
생활미술
 
  1. 누가: 3학년과 초록샘선생님

  2. 언제: 월요일 4교시(60분)

  3. 수업 내용


월요일 수업이 학교 행사, 하루방학, 대체휴일 등으로 수업이 잘 많이 진행되지 못했다.

5월이 되어 카네이션을 많이 만들었다.다. 부모님과 선생님들께 감사 편지를 쓰고 꽃을 만들어 드렸다. 백남준 미술관에 가기 위해 간단한 미술관 수업을 했다.

말과 글 수업과 연계하여 학교와 주변을 오가면서 관찰한 새를 도감에서 찾아 그렸다. 아이들은 새 그리는 것을 아주 즐거워하며 여러 장을 그리기도 했다. 텃밭에 있는 토끼 닭. 염소들을 그렸다.

주로 관찰화 많이 그렸다. 관찰화를 그릴 때 그리는 대상을 잘 관찰하고 특징을 담아 그려나가도록 했다. 아이들은 아직 머릿속 이미지에 더 익숙해 관찰보다는 이미지를 그려나가는 모습이 많았다.
주제 무엇을 하나요
5 1   하루방학
8 만들기 카네이션 만들기
15 책 표지 디자인 하기
22   여행준비
29   대체휴일
6 5   하루방학
12 관찰화 학교 주변에서 만나는 새들

학교 주변에 만나는 동물들

지도 그리기
19
26
7 3 수업마무리
공동체놀이
 
  1. 누가: 3학년과 초록샘 선생님

  2. 언제: 목요일 4교시(60분)

  3. 수업 내용


패트민턴과 배드민턴 중 조금 더 가벼운 배드민턴 라켓으로 수업을 진행했다.

처음에는 공과 친해지기 위해 셔틀콕과 라켓의 가운데 지점에 맞추는 것을 개인 연습했다. 다음으로 서브하는 것을 연습했다. 서브를 할 때 라켓의 위치와 셔틀콕을 잡는 법을 연습하고 짝을 지어 서로 주고받기 연습을 했다. 서브를 한 후 공을 받을 자세에 관해 이야기했다. 공을 받을 때 몸을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서서 공을 받는 모습이 많았다. 랠리가 이루어지는 아이들도 있었다. 네트를 치고 간단한 경기 규칙을 익히고 게임을 진행했다. ‘초록샘을 이겨라 ’게임을 했다. 아이들은 한 팀이 되어 친구들을 응원하며 경기에 집중했다. 아이들이 모두 즐거워해서 두 번째로 ‘수산나 선생님을 이겨라’ 게임을 했다. 즐겁게 배드민턴을 익혀나갔다. 가정에서도 가족들과 계속할 수 있는 여건이 되면 좋을 것 같다. 날씨가 더워져 물풍선을 만들어 게임 규칙을 정해 물풍선 게임을 했다. 아이들은 물을 맞으며 서로 신나게 놀이에 참가했다.
주제 무엇을 하나요
5 4 배드민턴 어린이날 잔치
11 여행준비
18 라켓잡기/공치기
25 전체여행
6 1 서브 연습하기
8 주고받기 연습하기
15 초록샘을 이겨라
22 수산나 선생님을 이겨라
29 물풍선 주고받기
7 6 수업 마무리
 
민요
 
  1. 1. 누가: 3학년과 호랑나비선생님

  2. 언제: 수요일 3교시(40분)


3, 수업 내용

굿거리장단으로 이루어진 민요를 많이 배웠습니다. 자진모리나 세마치보다는 호흡을 길게 뱉어야 하고, 길이가 길어서 부르기 어려워하기도 하였지만, 열심히 배웠습니다. 배운 민요를 하나씩 다시 불러보며 가사도 되새겨보고 어려운 음을 생각하며 부릅니다. 뱃노래, 비타령, 한양양잠가 등은 조금 어렵지만 음이 반복되는 단순한 구조를 가지고 있어서, 조금 집중하면 어렵지 않게 부를 수 있습니다. 3학년 친구들은 옹헤야처럼 단순 반복하고 음의 기복이 없이 읊조리는 듯한 곡을 좋아하네요. 배우는 순간에는 어려워하였지만

천천히 불러보며 다시금 민요의 맛을 알아가는 시간이었습니다.
학교밖학교
 
  1. 누가: 3학년과 초록샘선생님

  2. 언제: 금요일

  3. 수업 내용


5,6월 학교밖학교의 이동을 주로 자전거로 이동하려 했으나 아이들이 돌아가며 다쳐 대중교통을 이용했다. 상상캠퍼스는 미리 길 찾기를 조사하기도 했고, 한 번 함께 버스를 타고 온 경험이 있다. 두 번째 갈 때는 지난 경험을 바탕으로 모둠으로 이동했다. 하교도 학교까지 오지 않고 비슷한 위치에 집이 있는 친구들끼리 모여서 정거장에 내려 이동하는 것을 연습했다.

학교밖학교는 주로 4학년과 함께하는 경우가 많다. 과천 과학관과 백남준 미술관 상상캠퍼스, 수영 등 대부분 함께 갔다. 과천 과학관에서는 과학이 생활 곳곳에서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고 상상캠퍼스에서 진행된 환경 한마당은 체험장들이 많아서 아이들과 즐겁게 활동했다. 백남준 미술관을 갈 때 백남준에 관해 공부를 하고 방문했다, 아이들은 새로운 매체로 하는 전시에 관심을 보였다. 텃밭에 시금치가 무럭무럭 자라나 시금치를 뽑아 김밥을 만들었다. 그동안 익힌 달걀부침 실력을 발휘해서 시금치 등을 넣어 김밥을 만들어 상상캠퍼스로 소풍을 갔다. 분수대에 물놀이는 지난번에 물이 잠겨 있어 생각을 못하고 갔는데 분수대가 작동하고 있었다. 처음에는 젖지 않도록 하다가 그냥 즐겁게 놀고 햇빛에 말리기로 했다. 아이들은 물놀이를 실컷 하고 친구들과 귀가 연습을 했다. 6월부터는 생존수영을 했다. 올해 개관한 수영장이고 아이들 전용이라 선생님들이 아이들을 잘 이해하고 수업해주셨다. 여자 강사님 한 분과 남자 강사님 한 분, 두 분의 강사님이 생존수영의 기초부터 차곡차곡 가르쳐 주셨다. 오후에는 못다 한 수업 들을 보충했다. 텃밭의 오이를 가지고, 피클 만들기, 말과 글 수업, 공동체 놀이도 하고, 4학년과 호매실도서관을 가기도 했다.
무엇을 하나요
5 5 어린이날
12 과천과학관
19 개교기념잔치
26 전체여행
6 2 상상캠퍼스-환경 한마당 참여
9 백남준 미술관
16 소풍 –상상캠퍼스(모둠별 버스 타기 연습)
23 수영/바르게 쓰기 연습
30 수영/오이피클 만들기
7 7 수영/수업마무리
 

 
전체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