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살림,6학년 생활미술>3,4월 돌아보기

작성자
초 록샘
작성일
2017-05-10 11:19
조회
1359
<음식살림>

기본적으로 계절에 나온 식재료에 맞추어 계절음식을 만들고 우리가 기본적으로 사용하는 기본식재료를 만드는 방법을 익히려 한다.
메주콩을 쪄서 말려서 콩가루를 만들었다 이후에 인절미를 만들 때 콩고물로 사용하려한다.
식혜를 만들기 위해 엿기름을 주무르고 걸러 식혜물을 만들었다 수업시간 안에 온전히 만들 수 없어 당번을 나누어 식혜물을 밥솥에 삭히고, 아침 일찍 끓여내어 점심시간 전교생과 나누어 먹었다. 쑥을 채취하여 찌고 그늘에서 말려 쑥가루를 만들었다. 찹쌀과 멥쌀을 비교해보고 각각의 쌀을 불려 방앗간에 가서 빻아왔다. 각 쌀가루의 용도와 사용법을 알아보고 지난 시간에 만들어 놓은 쑥가루를 가지고 떡케잌을 만들었다. 쑥가루의 양이 생각보다 적어 색이 조금 아쉬웠지만 천천히 재료를 준비를 모두 만들어 가는 과정을 배우는 시간이 되었다.
토마토를 데치고 졸여서 천연 토마토 케찹을 만들었다. 만든 케찹과 채소를 이용해 피자를 만들어 먹었다. 회장단 이끄미 교육으로 세명의 아이들만 수업이 진행되어 소풍으로 계획을 조정하여 어린 봄나물 새순을 모아 다듬어 전을 만들고 화전을 부첬다.
음식을 만들고 그 과정을 나누어 책으로 엮어가며 마무리 하고 있다.

 

<6학년 생활미술>

6학년 생활미술은 6학년 졸업전과 관련해 갈무리 하는 과정을 주제로 잡았다.
5,6학년 성장여행이 앞당겨지면서 함께 공부하는 시간을 맞추다보니 계획안과 보다 조금 늦추어 진행되고 있다. 여행을 다녀온 후 보완하도록 해야 할 것 같다.
6년의 과정을 돌아보며 생각난 것을 먼저 끄집어 내기위해 여러 생각나는 것을 드로잉 하는 작업부터 시작하였다. 그려진 스케치 하나를 정하여 주제로 삼고 조금 더 스케치를 보완하고 수정하고 있다. 캔버스에 젯소를 칠하고 옮겨 그리기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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