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4학년 부여여행 #2
작성자
길섶
작성일
2023-10-09 15:16
조회
754
9월 20일 수요일
셋째 날의 목적지는 구드레조각공원, 백마강변, 오일장, 궁남지입니다.
아침부터 비가 내립니다.
우산을 준비하고 길을 떠납니다.
#수요일 아침밥은 김&반찬&밥 입니다.


#조각공원 가는 길에 사비도성 가상체험관에 방문했습니다. 그림도 그리고 4D영상으로 부여를 구경했습니다.



#백마강을 따라 길을 걷습니다.
점점 비가 강해지고 신발이 젖기 시작합니다. 그래도 풍경이 아름답습니다.


#오일장에 도착했습니다. 모둠별로 맛있는 점심밥을 사먹습니다.
비가 내려서 인지 잔치국수를 먹는 아이들이 많았습니다.



#궁남지로 가는 길은 바람도 세게 붑니다.
친구 한 명의 우산이 고장났습니다. 편의점이 나올 때 까지 겨우 붙잡고 길을 걷습니다.



#온몸이 젖어도 즐겁습니다.

#저녁밥은 뜨끈한 어묵탕입니다.

#하루닫기를 끝내고 남여 윷놀이 대결이 열렸습니다. 이렇게 수요일을 마무리 합니다.

9월 21일 목요일
젖은 신발 때문에 걱정을 많이 했는데, 선풍기 덕분에 다 말랐습니다. 뽀송하게 목요일 일정을 출발합니다.
목요일의 일정은 백제문화단지입니다. 유일하게 농어촌버스를 타는 날이기도 합니다.
도시락 교통카드를 준비하고 여행을 떠납니다.
#목요일 아침은 잼토스트 입니다.

#비가 갑자기 내립니다. 백제역사문화관을 먼저 구경하기로 했습니다.

#다음주부터 백제문화단지에서 "대백제전"을 합니다. 기념사진을 남기기로 했습니다.

#왕의 의자에도 앉아보고 활도 쏴봅니다.


#판더와 사진을 찍고 지게도 지어봅니다.



#주변을 둘러보며 여행수첩에 남기고 싶은 흔적을 찾습니다.


#오늘은 아이들이 기대하는 부모님 편지읽기와 뽐내기 대회를 합니다.
부모님 편지를 읽기 전 나는 절대로 울지 않는다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한 명이 울기 시작하니 도미노 처럼 번지기 시작합니다.

#뽐내기 대회는 모둠별로 진행됩니다.
올해는 모두 연극을 선택했습니다.
대본을 짜고 열심히 연습한 결과를 보여줍니다.


#개별 뽐내기 대회도 엽니다. 유연성과 벽타기 등을 보여줍니다.


9월 22일 금요일
여행 마지막날 입니다.
오늘은 부여버스터미널에서 수원으로 떠납니다.
수원에 도착해 도시락을 먹은 뒤 각자 집으로 흩어졌습니다.

#날이 덥고 비가 오면서 쉽지는 않았지만, 다친 사람 없이 건강하게 여행을 마쳤습니다.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으로 사비부여가 스며들었기를 바랍니다.
부여가 꽤 마음에 들었던 친구들은 10월 연휴에 가족들과 다시 온다고 합니다.
이상으로 4학년 부여 여행기를 마칩니다.
셋째 날의 목적지는 구드레조각공원, 백마강변, 오일장, 궁남지입니다.
아침부터 비가 내립니다.
우산을 준비하고 길을 떠납니다.
#수요일 아침밥은 김&반찬&밥 입니다.


#조각공원 가는 길에 사비도성 가상체험관에 방문했습니다. 그림도 그리고 4D영상으로 부여를 구경했습니다.



#백마강을 따라 길을 걷습니다.
점점 비가 강해지고 신발이 젖기 시작합니다. 그래도 풍경이 아름답습니다.


#오일장에 도착했습니다. 모둠별로 맛있는 점심밥을 사먹습니다.
비가 내려서 인지 잔치국수를 먹는 아이들이 많았습니다.



#궁남지로 가는 길은 바람도 세게 붑니다.
친구 한 명의 우산이 고장났습니다. 편의점이 나올 때 까지 겨우 붙잡고 길을 걷습니다.



#온몸이 젖어도 즐겁습니다.

#저녁밥은 뜨끈한 어묵탕입니다.

#하루닫기를 끝내고 남여 윷놀이 대결이 열렸습니다. 이렇게 수요일을 마무리 합니다.

9월 21일 목요일
젖은 신발 때문에 걱정을 많이 했는데, 선풍기 덕분에 다 말랐습니다. 뽀송하게 목요일 일정을 출발합니다.
목요일의 일정은 백제문화단지입니다. 유일하게 농어촌버스를 타는 날이기도 합니다.
도시락 교통카드를 준비하고 여행을 떠납니다.
#목요일 아침은 잼토스트 입니다.

#비가 갑자기 내립니다. 백제역사문화관을 먼저 구경하기로 했습니다.

#다음주부터 백제문화단지에서 "대백제전"을 합니다. 기념사진을 남기기로 했습니다.

#왕의 의자에도 앉아보고 활도 쏴봅니다.


#판더와 사진을 찍고 지게도 지어봅니다.



#주변을 둘러보며 여행수첩에 남기고 싶은 흔적을 찾습니다.


#오늘은 아이들이 기대하는 부모님 편지읽기와 뽐내기 대회를 합니다.
부모님 편지를 읽기 전 나는 절대로 울지 않는다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한 명이 울기 시작하니 도미노 처럼 번지기 시작합니다.

#뽐내기 대회는 모둠별로 진행됩니다.
올해는 모두 연극을 선택했습니다.
대본을 짜고 열심히 연습한 결과를 보여줍니다.


#개별 뽐내기 대회도 엽니다. 유연성과 벽타기 등을 보여줍니다.


9월 22일 금요일
여행 마지막날 입니다.
오늘은 부여버스터미널에서 수원으로 떠납니다.
수원에 도착해 도시락을 먹은 뒤 각자 집으로 흩어졌습니다.

#날이 덥고 비가 오면서 쉽지는 않았지만, 다친 사람 없이 건강하게 여행을 마쳤습니다.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으로 사비부여가 스며들었기를 바랍니다.
부여가 꽤 마음에 들었던 친구들은 10월 연휴에 가족들과 다시 온다고 합니다.
이상으로 4학년 부여 여행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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