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운탄고도 성장여행 그후..
작성자
바다별
작성일
2023-07-06 11:00
조회
740
성장여행을 마치고, 준비할 시간이 많지는 않았지만 성장여행 발표 준비를 해봅니다.
동생들에게 5학년들의 운탄고도 성장여행 이야기를 들려주는 시간을 갖습니다.
(걸개그림 도우미를 해준 2학년 동생들도 고마워요.)
5학년 부모님들께 들려줄 성장여행 발표를 준비합니다.
5명/5명/5명이 준비한 수원칠보산자유학교 5학년들이 만든 운탄고도 지도!
모둠은 세모둠인데, 지도는 4개?
운탄고도 1길~6길을 완주를 하면,
공식적으로 운탄고도1330통합안내센터에서 발급하는 인증서를 받습니다.
인증서+기념메달+스탬프수첩+공식홈페이지 명예의 전당에 완주자 사진!
이번에 아쉽게 완주하지 못한 학생은 방학을 이용해서 남은 구간 다시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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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탄고도의 모든 길을 걷고 난 뒤, 집으로 돌아오기 전 날 저녁
숙소에서 며칠동안 걸어온 운탄고도를 생각해보고, 부모님께 편지를 씁니다.
6명의 아이들은 이름 공개를 해도 된다하고,
6명의 아이들은 초성으로 공개를 요청하네요.
3명은 절대반대인데, 이름 비공개로 편지를 누리집에 올리는 것에 동의해줍니다.
비밀은 지켜주세요~아이들의 마음은 소중하니까^^
엄마아빠에게
엄마아빠 저는 ㅇㅊ이에요. 엄마아빠 저를 낳아주시고 키워주셔서 감사해요. 엄마아빠 이젠 설거지도 혼자하고 혼자 씻고, 혼자 자고, 밥,라면,계란 프라이도 할 수 있어요. 그리고 혼자 옷도 입을 수 있어요
엄마아빠 운탄고도가 너무 힘들어요. 여행 끝나면 엄마아빠와 맛있는 음식도 많이 먹고 갚이 놀러 나가 재밌게 놀아요.
엄마아빠 여행 끝나고 여행 때 있었던 일 재밌었던 일 힘들었던 일 다 말해드릴게요. 엄마아빠 저 친구들과 더 많이 친해졌어요.
엄마아빠 저 모운동, 자작나무숲, 청령포, 황지연못, 운탄고도통합안내센터도 봤어요. 저 심지어 운탄고도마을호텔이라는 프로그램 촬영지도 봤어요. 부럽죠? 엄마아빠 저 멋진 산 풍경도 봤어요. 엄마아빠 저 풍차(풍력발전기)도 봤어요.
엄청 컸어요. 제가 10명 20명 50명 80명 있어도 안 될 만큼 아주 컸어요. 돌도 주웠어요. 아주 이뻐요
엄마아빠 저 고씨굴도 봤어요. 임진왜란 때 동굴로 도망쳤데요.
엄마아빠 저 동굴생태관도 들어가 봤어요. 진짜 재미있어요.
엄마아빠 저 고라니도 보고 사슴도 보고 다람쥐도 보고 왜가리, 가마우지, 담비도 보았어요. 부럽죠. 다람쥐가 너무 귀여웠어요.
엄마 아빠 ㅇㄱ이 ㅇㅅ이 누나 다 잘 있죠.
엄마 아빠 사랑해요!♡♡♡♡♡ <ㄱㅇㅊ>
TO엄마에게
엄마 운타고도를 걷고 왔어요♡
엄마 우리 목요일날에 봐요♡
사랑스럽고 고마워요!
엄마 지금 어디세요!
사랑해요♡< 김준우>
YO아빠에게
아빠 준우 꾸울떡, 크림빵, 우유, 과자, 고기 많이 사줘요.
행복하게 살아요.
우리가 갈게요.
아빠 사랑해요.
고마워요 < 김준우>
To. 엄마,아빠
안녕? 엄마 아빠? 엄마아빠는 뭐 했는지 모르지만 난 마니~ 힘들었는데... 살이 안 빠졌어. T.T
그래도 재미있었어! 이제 난 걷기가 힘들어.
지금은 6월21일이야. 여행 마치고 돌아가면 신나게 엄마아빠랑 놀래!
5길은 쉬웠어. 6길은 마니 힘들었어. 4길은 힘들진 않았는데, 길었어
3길은 힘들었어.
2길은 사기야.
1길은 기분 좋게 걸었어.
내일 가니까~
빨리 엄마,아빠, 선호 만나고 싶다...
내 첫 성장여행인데, 7박8일...
일주일인데, 길긴했지. 이젠 아무것도 힘든게 없어.
마지막 스탬프 검사 마지막 때 긴장됐는데,
통합안내센터에서 선생님이 다섯번째 완주자라고 액자에 있었어.
나도 홈페이지에 인증 사진이 올라갔어.
운탄고도 홈페이지를 한 번 봐봐요!
마지막으로 사랑해요~ <ㄱㅈㅎ>
TO부모님
부모님 보고 싶어요. 지금은 애들이 치킨을 먹고, 김윤찬과 양준우가 치킨을 흡입하고 있어요.
아직 부모님 편지는 읽지 않았고, 부모님에게 편지를 쓰고 있어요.
애들은 물병 던져서 세우기 고수가 되어 있어요. (김윤찬,정준영,장훈교)
먼저 윤찬이는 그냥 처음부터 고수였고,
준영이는 3,2,1길 때 아파서 못 걸어 숙소에 있는 동안 계속 연습했다하고,
훈교는 원래 조금 고수+숙소에서 쉬는 시간 동안 계속 연습했어요.
저는 운탄고도가 힘들기는 했지만 다행히도 어깨에 가방이 무거워서 어깨에 멍이 들지는 않았어요.
오늘은 드디어 인증을 받았는데, 건물은 웅장했지만 실제 인증센터는(건물 안에 여러 가지 시설이 있어요)작았어요.
엄마아빠와도 걷고 싶어요. 특히 3길이 걷고 싶고 저번 숙소 앞에 있던 강에서 놀고 싶어요.
별로 7박8일이 길지 않았고, 찬영이와 윤찬이와 많이 친해진 것 같아요.
재미있었던 길은 5길, 경치가 좋았던 길은 3길 후반(실제로는 초반)이에요.
가장 맛있었던 밥은 당연히 오늘(치킨)저녁이고, 가장 먹기 힘들었던 건 별로 익지 않은 오뚜기 햇반이었어요.
가장 좋았던 숙소는 예미 MTB마을 호스텔입니다. 여기 왜 집밥이 너무 맛있어 보이고, 기차 타는게 너무 기대돼요.
집에서는 음료수를 너무 마시고 싶고, 책을 정말 보고 싶어요.
이번에는 학년 여행에 가고 싶고, 짝 100문 100답이 기대 돼요.
정말 보고 싶고, 내일 봐요! 끝. <ㅇㅇㄱ>
To.엄마,아빠
엄마아빠 첫번째 날은 저와 서연이가 이끌었어요.
조사를 확실히 해서 쉬웠어요.
둘째날은 찬영이와 진호가 했어요.
힘들었지만 점심은 사먹고 간식도 샀어요.
셋째날 재호와 준우가 5길을 안내했어요.
그때는 약간의 부상을 입었어요.
넷째날은 서은이와 훈교가 이끌었어요.
시작은 괜찮았지만 가다가 완벽한 부상을 입었지만 끝까지 해냈어요.
다섯째날은 서현이와 윤진,은규가 2,3길을 걸었어요.
그때는 덜 힘이 들었어요.
여섯째날은 하라와 윤찬이가 1길을 이끌었어요.
그때는 계획과 다르게 고씨굴 쪽으로 가서 카누마을까지 갔다 다시 돌아와서 고씨굴 근처에서 놀다왔어요.
오늘 21일은 많이 걷지 않고, 숙소에 들어와서 쉬고, 놀기도 했어요.
마지막으로 맛있는 치킨을 저녁으로 먹어서 좋았어요.
내일은 집으로 가요.
집에서 만나요. 안녕~ <ㅇㅇㅇ>
T.O.부모님께
엄마아빠아빠엄마 저 준우(양)에요. 저 성장여행 하는 동안 잘 지내고 계세요?
저는 조금 많이 힘들고 있지만 재미있었고, 좋은 경헝이 되고 있어요.
운탄고도를 걸으며 좋은 일, 즐거운 일도 많았지만 슬픈일, 힘든 일도 있었어요.
길 걷다가 갑자기 힘들어져서 소리 소문 없이 갑자기 눈물이 조금씩 찾아올 때도 있었어요.
그래도 참고, 친구들과 놀 생각하면서 또 참았어요.
그렇게 걷고, 노래 부르고, 쉬고, 걷고, 싸고, 자고, 또 걷고 하다 보니
어느새 6길에서 시작해 1길이 되고, 첫날에 시작해 성장여행 마지막 날이 되었어요.
중간에 5길 걸을 때 아파서 갑자기 엄마가 보고 싶어져서 엉엉 울기도 했지만 다음날 되니까 부모님보다 친구들과 더 놀고 싶어졌어요. 부모님이 이런 학교를 찾아주시고, 기회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경험이 되었어요. 걸어가면서 걸으면서 살도 빠진 거 같아요.체력도 좋아진 것 같고요.
이곳에서 물을 밥에 말아 먹으며, 거의 생쌀밥을 먹으며, 직접 설거지 하고, 빨래하고, 모든 것을 스스로 하며
부모님의 빈자리가 절실히 느껴지고, 필요했던 것 같아요.
언제나 제 곁에 있어 주셔서 감사해요.
그리고, 낳아주셔서 키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얼른 집에 가서 뵈어요.
엄마 아빠 나 잘 지내고 있어
p.s. 엄마 돼지고기스팸 기치찌개 해주세요. 아빠 계란프라이 해주세요. <양준우>
사랑하는 어무니께
안녕하세요! 어무니 저는 어무니의 사랑하는 딸 서은이입니다!
엄마, 제가 지금 처음으로 성장여행에 왔는데요.
걷고, 또 걷고 또 또 걷는데, 너무 힘들어서 엄마 얼굴이 마구 떠올랐어요.
스탬프 인증을 하는데 너무 떨렸어요! 기대 기대!! 많이 할게 없어요.
일주일 동안 쉬는 시간이 많아서요 ㅎㅎ
어무니, 새우깡 먹고 싶어요! 그리고 저는요, 가장힘든 4길 이끄미예요!
엄마는 제가 없을 동안 집에서 뭘 했을지 궁금해요!
제가 지금 인절미 빙수가 너무 먹고 싶어요
1~6길을 걷는데 전부 애들이랑 수다 떨면서 걸어서 더 재미있었어요!
그래도 인생 처음 물집도 잡히고 피곤해서 코피도 났어요
하지만 이번엔 아쉽게 별을 못 봤어요 ㅠㅠ
은하수도 보고 싶었는데 ㅠㅠ
그래도 첫 성장여행 치고는 생각보다 괜찮았어요
빨리 집에 가고 싶어요
그리고 오늘 저녁으로 치킨을 먹었는데 전 느끼해서 많이 못 먹었어요
근데 김윤찬은 혼자서 2마리를 먹었데요!
엄마 보고 싶어요 그래도 애들이랑 있어서 재밌었어요
내일 가네요 빨리 갈게요!~
나중에 이 운탄고도도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그럼 안녕히 계십쇼!!
사랑하는 서은이가 <ㅇㅅㅇ>
부모님 편지
안녕하세요. 엄마,아빠! 서연이예요.
내일 드디어 엄마,아빠를 만나요!
너~무 기분이 좋아요. 여기서는 라면도 먹어보고, 김&밥도 매~일 먹고(질릴 정도로), 아이스크림도 먹고, 아! 순대국은 안 먹었어요.^_^
길을 걸을 때는 힘들었지만, 끝내고 나니까 기분이 너무 좋아요!(인증도 받았어요!)
엄마,아빠를 생각하니 기분이 좋아져요.
그럼 내일 봐요~!
p.s 서준아! 누나가 간식 가져갈게~!(안뇽!) <ㅇㅅㅇ>
엄마,아빠께
엄마,아빠 잘 계시죠? 저도 잘 있어요.
지금 5길,6길,4길,3길,2길,1길을 걷고, 스탬프를 찍고 인증을 받고 지금 이 편지를 쓰고 있어요. 잘 있겠죠?
벌써 내일 집에 가네요. 내일 보면 뭐 할 거예요 내일 가면 맛있는 거 먹어요. 스탬프도 보여주고 싶네요. 통합안내센터가 엄청 컸어요. 같이 가면 좋겠네요. 사랑해요.
여행 때 안 좋은 일도 많았지만 좋은 일도 많았어요.
고도가 높아서 산이 많이 보였어요.
고도가 높아서 구름과 안개가 많이 보였어요.
엄마가 좋아할 것 같은 곳을 찾았는데, 지지리골 자작나무 숲이라고
자작나무가 깊 옆에 있고 길이 가운데 있고, 사이에 초록색이 있어서 잘 어울려서 엄마 스타일인 것 같아요.
다음에 오면 7,8,9길 걸읍시다.
7,8,9길 다 합쳐서 60km 정도 돼요.
걸을 만 해요. 내리막길이 많아서 발목이 아플 수 있어요.
다시 한 번 사랑합니다.
누나 생일 성장여행 지나고 다음날 누나 생일인데 축하 잘 해주면 좋겠어요.
절 키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부산의 돼지 국밥 먹고 싶어요. 사랑합니다. <ㅇㅇㅇ>
엄마 아빠
집에서 잘 보내고 있어? 난 여기서 잘 보내고 있어
오늘 드디어 운탄고도1330 통합안내센터에서 인증을 받았어
명예의 전당에 올라갔더라. 봤길 바랄게.
중간에 김준우랑 준영이는 못 걸어서 아쉬워 해.
나는 다행히 난 다 걸었어. 내일 만나자.
엄마아빠 잘 지내고 있어! <ㅈㅈㅎ>
엄마,아빠께
엄마,아빠 지금까지 키워주셔서 감사해요.
낳아주셔서 감사해요. 엄마,아빠 성장여행이 엄청 힘들었어요.
그래서 계속 엄마,아빠가 생각났어요. 빨리 보고 싶어요.
집밥도 너무 먹고 싶어요. 내일 기차를 타고 도착할 거예요.
빨리빨리 엄마아빠 보고 싶어요. 아직 편지를 안 읽었지만 엄청 감동적일 것 같아요.
제가 걷다가 석탄을 주워왔는데 집에서 보관해요.
옛날에 광부들이 옮기다가 흘린 거래요. 수원역에서 꼭 봐요.
내일 맛있는 거 많이 먹어요.
엄마아빠는 지금쯤 퇴근중이겠죠? 오늘도 힘들었을 것 같아요.
나는 방금 씻고 나왔어요. 몸이 아파서 힘겹게 걸었어요.
빨리 방학이 돼서 엄마한테 자전거를 가르쳐 드리고 같이 타고 싶어요.
오늘 저녁에는 치킨 먹을거예요. 맛있을 거예요.
엄마아빠는 내가 없을 때 뭐를 했어요? 맛있는 거 많이 먹었겠죠?
나는 지금 너무 설레요. 내일 엄마아빠를 볼 생각에 말이에요.
엄마아빠를 수원역에서 빨리 만나고 싶어서 못참겠어요.
그런데 은근히 아쉬워요. 왜냐면 전부 다 못 걸어서에요.
스탬프를 다 찍고 싶었는데, 아쉬워요. 나중에 양준우랑 같이 가자고 약속했는데. 돼요?
엄마아빠 내가 친구들이 나갔을 때 쉬었거든요? 그때 물병 세우기를 계속해서 고수가 됐어요.
그리고, 고무줄로 손가락에 하는 것도 엄청 빨리 하게 됐어요. 집에 가서 보여 드릴게요. <정준영>
TO엄마아빠
엄마아빠 전 ㅎㄹ에요. 7박8일 동안 떨어져서 지냈는데,
나는 아이스크림 4번과 라면 2번을 먹었어요.
참고로 지금은 6월21일이에요. 내일이면 만나요.
오늘 통합안내센터에서 모든 인증이 끝났어요.
오늘 어제는 누가바를 먹었어요.
지금은 강마루 펜션이고요. 살짝 졸리기도 해요.
오늘저녁은 맛있는 것을 먹어요.
뭐 먹었는지는 내일 가르쳐 드릴게요. 끝. <ㅈㅎㄹ>
엄마,아빠 저 서현이에요.
성장여행을 처음으로 그것도 7박8일로 가서 많이 걱정하셨죠? 걱정마요.
의외로 전체,학년 여행보다 좋은 면이 많아요.
라면 2번에다(한번 컵라면), 아이스크림 3번이나 먹었고, 간식도 많이 샀어요. ㅋㅋㅋ
아직 아픈 데는 없고, 그냥 피곤한 것뿐이니까 건강하게 돌아갈게요.
이제는 인증까지 다 했으니 가벼운 마음으로 돌아갈게요. 많이 걱정하지 않으셔도 돼요.
지금으로 느끼면 집이 천국인 것 같아요.
물도 마음껏 마실 수 있고, 화장실도 언제나 갈 수 있고...
어쨌든 잘 돌아갈게요~
사랑해요~언제나 돌봐주셔서~감사해요~
언제나 감사해요~ <최서현>
부모님편지
엄마,아빠 저는 ㅇㅈ이에요.
7박8일 동안 못 보지만 아주 재미있게 있어요
이제 인증도장도 찍고, 아주 행복한 표정으로 갈게요
근데 나 너무 집에 가고 싶어요.
제가 집에 가면 그거 해드릴게요
그게 무엇인지는 알죠?
어쨌든 즐겁게 지내다 돌아갈게요.
여행 끝나면 봐요. <ㅇㅇㅇ>
엄마,아빠에게
엄마 아빠 저를 낳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운탄고도에서 1~6길까지 걸었습니다.
시간날 때 같이 걸어요. 안 가도 됩니다.
제가 운탄고도에 있었을 때 힘들었지만 재미있었습니다.
친구와 같이 걸어서 더욱 재미있었습니다.
운탄고도를 다 걸으니 기분도 좋아졌습니다.
선생님이 아이스크림도 사주고 맛있는 것도 많이 사주셨습니다.
7,8,9길은 꼭 가보고 싶습니다.
제가 크면 부모님이 안 가도 저 혼자서라도 가보고 싶습니다.
엄마, 아빠 사랑하고, 고맙습니다. <황찬영>
낯설고 어려움이 가득한 운탄고도 도보여행.
두려움과 걱정도 있지만
응원해주시고, 격려해주신 5학년 부모님들께
늘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고맙습니다.
운탄고도1330통합안내센터 명예의전당
https://www.untan1330.com/untan/fame/h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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