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

9월16일~17일

익산에서 1박을 하고, 김제->원평->정읍->고창->대산->영광->함평->무안->목포까지 가는 일정입니다.

세 모둠을 만들어서 출발한 여행.

김제에서 두 모둠과 한 모둠이 헤어졌습니다.

두 모둠은 김제->원평까지 이동하고, 11시에 원평을 떠나 정읍으로 갑니다.

이후 일정은 순탄하게 진행이 되어 고창->대산->영광까지 갔지만 영광에서 함평을 가는 시내버스 이용이 어렵게 되었습니다.

또 다른 한 모둠은  원평에 12시에 도착했습니다. 바다별과 원평에서 만난 모둠은 정읍으로 바로 가지 않고,

신태인버스터미널로 이동후 다시 정읍터미널로 갑니다. 정읍에서 고창으로 가는 도중에 초록샘으로부터 연락을 받습니다.

"대산에서 영광을 이동중인데, 우리가 탄 버스가 막차예요" 라고요...

 

두 모둠은 영광에서 함평까지 시외버스를 이용하여 이동후 함평에서 무안까지 시내버스로 도착했습니다.

한 모둠은 고창에서 시내버스 이동을 중지하고, 시외버스로 무안터미널로 갑니다.

무안에서 거의 6시간만에 세모둠 14명은 다시 만났습니다.

시내버스를 타고 목포 근처 숙소로 이동하고, 하루를 마무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