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전체여행 2모둠 이야기
작성자
아라솔
작성일
2023-05-30 21:48
조회
350
- 첫째 날
여행시작~버스의 맨뒤쪽 자리부터 짝끼리 옹기종기 앉았어요.
지하철 바닥은 나의 자리 ~~
안전하게 두줄로 서있어요 지하철을 갈아탔어요.
대성리 역에서 점심밥도 맛나게 먹었어요.
동생가방도 들어주며 전체 사진 찍어러 억새공원으로~
오늘은 어떤 행운이 있을까요?
너무 기다렸던 물놀이~~ 우리들만의 수영장 입니다.
각자의 모습으로 저녁준비~
밥기도! 아!! 누군가는 입으로 벌써 밥이 들어가네요. 물놀이를 해서인지 밥도 싹싹 다 먹었어요.
무엇을 먹었을까요??
2. 둘째 날
아침으로 미역국을 먹었어요
시장모둠을 정했어요 짝으로 이동이 가능하지요
"선생님~점심을 먹었으니 아이스크림 사먹어되지요"~^^
당당한 아이스크림 인증샷~
무슨일이 있었을까요??
"도저히 못 참겠어요"~~
중간하차
해결~~~
휴식시간~ 동생들은 사진 찍으면서 놀고요.
언니들은 춤추면서 놀고요.
이렇게 바닥기기도 하면서 놀고요
옷장 속에서도 놀아요~
묘기도 부리고요.
동생과 연극연습도 함께 하지요.
저녁준비도 해야지요.
오늘 시장에서 이만큼 먹어도 배가 고팠다네요~^^
3. 셋째 날
아침 식사는 오므라이스지만 계란 얹은 밥이 되었지요.
오전에 전체가 모여 몸놀이를 시작했어요.
물놀이게임
몸이 젖어도 시원해요~
물을 끼얹은 사람은 더 신나나봅니다.
보물도 찾았어요.
신나게 풋살도 하고 초성게임도 하고 나니 배가 고팠지요.
라면이라 더욱 신나요 밥까지 후루룩~~
오후에는 뽐내기 대회. 우리모둠은 <백살공주와 천살공주>라는 연극을 했지요 와~~
개인 뽐내기도 하고요.
저녁을준비했어요.
뽐내기 상품 수박과 딸기도 나눠먹었지요. 수박은은하수선생님이 보내주셨어요.
내일이면 집으로 가서 보고싶은 엄마를 만나지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초록샘, 아라솔 선생님~ 3박 4일 동안 애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윤성아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