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이야기

2020년 11월 12일 목요일

5, 6학년은 부여나들이를 갔다 왔습니다.

이동은 안전하게 버스를 타고, 식사는 사람들이 없는 곳을 찾아 도시락을 먹었습니다.

오랜만에 나가는 학교밖학교에 아이들도 교사도 들떴습니다.

부여박물관, 궁남지, 정림사지에서 부여역사를 배우고 점심도 먹었습니다.

 

#출발합니다. 푹신한 의자 덕분에 꿀잠을 잤습니다.



#부여박물관에 도착했습니다. 평일 중 목요일은 박물관에 사람이 제일 적은날!



#미션지를 들고 열심히 정답을 찾습니다.



#미션을 완료한 모둠은 자유롭게 기념품관을 이용합니다.



#점심 도시락을 먹으러 궁남지로 왔습니다. 날씨가 너무 좋았습니다.



#모둠마다 자리를 잡고 도시락을 먹었습니다. 남은 시간은 자유롭게 놀기!



#엄청난 그네도 타며 신나게 놀았습니다.



#점심시간이 끝나고, 궁남지에 관한 역사를 배웁니다.



#정림사지에 도착했습니다. 아쉽게도 박물관은 리모델링 공사중이라 정림사지 5층 석탑만 보았습니다.



#올 때도 2시간동안 버스에서 푹 잤습니다. 날씨도 장소도 너무 고마운 하루입니다. 당일치기 백제나들이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