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 5학년 봄 등산백일장

작성자
길섶
작성일
2021-05-23 20:35
조회
851
날짜 : 2021년 5월 14일 금요일 날씨

날씨 : 봄을 생각했지만 30도

 

지난 금요일 5학년의 등산백일장이 있었어요.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날씨도 더워서 성장여행을 준비하는 데 매우 큰 도움이 되었어요.

이날은 종일 산에서 지내는 날이었죠.

 

점심을 산에서 먹고 시까지 쓰는 날.

 



 

칠보산자락을 오르며 보고 느꼈던 모든 것들이 어떤 시가 되었을까요?

 



 

그 다음주 말과글 시간에는 시 낭송회도 열었답니다.



 

 
전체 2

  • 2021-05-25 20:56
    시 한 소절 한 소절...적는 모습이 진지하네요. 우리아이들 언제 이렇게 컷죠?

  • 2021-05-25 21:46
    숲에서 시를 쓰고 나누는 기분은 어떨까요. 흙과 나무 냄새, 선생님의 목소리, 시를 쓰던 친구의 뒷모습... 오래오래 기억에 남아 언젠가 힘이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