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가을 6학년 등산백일장

작성자
길섶
작성일
2020-11-11 10:25
조회
838
11월 6일 금요일

등산백일장을 다녀왔습니다.

6학년은 학교에서 출발해 상촌중학교 옆으로 내려왔습니다.

땀 흘리는 등산, 맛있는 도시락, 아름다운 시, 재미있는 진놀이

이 모든 것이 있었던 등산이었습니다.

 

#등산초입 #시원한 날씨 #언제나 브이



#춥다고 생각 #무거운 옷 #큰 짐이 생김



#중간쉼터 #쉼터에서 혼자 시를 쓰는 아이 #시가 온다며 빨리 종이를 달라했다. #누워서도 시를 쓴다.



#중간쉼터 #운동



#중간쉼터 #수다쟁이



#시쓰는 시간 #카메라를 들이댄다 #놀란다



#영감이 떠오른다



#색이다른 솔잎 #그라데이션 솔잎 #사진찍어달라고 부탁받음



#솔잎씨름 #길섶10연승 #아이들의분노



#진놀이시작 #1학년처럼 노는 6학년



#너무 빨라 담기지 않는다.



#살기위해 몸부림 치는 아이 #이대로 20분



#진놀이 중 #진놀이하는 6학년



#단체사진 #11월6일 #금요일 #등산백일장 #6학년

전체 2

  • 2020-11-18 13:09
    시가 온다... 정말 시적인 표현..
    솔잎씨름 10연승은 도대체 말이 되는가...
    올해 코로나로 지리산도 못가고 학교여행도 못가고.. 힝.....

  • 2020-11-22 12:25
    시쓰는것쯤 누워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