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등산백일장

작성자
길섶
작성일
2020-06-10 12:22
조회
1102
매년 오르는 칠보산이지만 올해는 더욱 특별하게 느껴집니다.

 

같이 걸을 수 있는 시간

같이 웃을 수 있는 공간

친구들과 같이 할 수 있는 하루하루가 소중한 나날입니다.

 

맑은 공기를 마시고, 아름다운 풍경을 바라보며

여러 벌레들과 함께 시를 썼습니다.

부족하지만 나름 진지하게 한 글자 한 글자 써봅니다.

 



부끄럽고 목소리는 작아지지만..^^

서로의 시를 나눔으로 마무리를 지었습니다.

전체 2

  • 2020-06-23 16:47
    6학년은 벌써 등산백일장을 했군요~~~
    형들은 대단해~~~

  • 2020-06-26 22:22
    아이들 시를 읽으니 그 숲속으로 소환된것 처럼 풍경이 그려지네요. 그동안 갑갑했을 마음도 느껴지고 주로 벌레들이 많이보이는...ㅎㅎ 분명 같은 시공간 이었을텐데 시선이 다른 글들이 알록달록해서 더 예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