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길이의 봄을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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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9-12-05 17:38
조회
210
『만길이의 봄』을 아시나요?



우리 반에 놀러 와서 마무리 잔치 사회자 대본을 쓰던 지율이는 이렇게 말했지요..

“만길이의 봄? 나는 4학년 애들 사물함에서 봤지!”라고.

『만길이이 봄』은 4학년 말과글 수업 책 제목입니다. 조선시대 최고 화원 김홍도를 다룬 동화지요. 금요일 마무리 잔치 4학년 연극 제목이기도 합니다.

마무리잔치에 어떤 공연을 올릴까 의논을 했는데 대부분의 아이들이 연극을 하자고 하네요. 연극이 하기에도 보기에도 재미가 있나 봅니다. 십 여 전 우리 학교가 아직 초기 학교일 때 많은 것이 어설플 때, 아이들 공연이 더 어설플 때는 남들 앞에 서는 것이 그렇게 부끄러웠는데, 요즘 아이들은 그렇지 않아요. 뽐내기 대회나 마무리잔치, 주제선택발표회를 놀이처럼 즐겨요. 자유롭게 표현하고 그 과정을 마음껏 즐기는 모습이 신기하고 대견스럽고, 근사해 보입니다. 원래 재주가 많겠지요? 또 발표하고 표현하는 게 일상인 우리 학교 문화겠지요? 교사들은 어느 때보다 바쁜 주간이고 아이들은 어느 때보다 즐겁습니다.

첫 전제 리허설을 하고 선생님들께 피드백을 받았습니다. 또 우리 반에서도 아이들과 돌아보기를 했지요. 기대 이상의 자신감에 깜짝 놀랐고 웃겼습니다. 보시면 어떨지 모르겠지만 정말 진심을 다해 즐기며 준비한 4학년 연극! 많이 응원해 주세요. 마음으로만 응원하지 마시고 적극적으로 표현해 주세요!

<4학년 공연 리허설 돌아보기>

A : 우리 반 극 내용이 제일 좋고, 우리 반 연기가 좋아요.

B : 대사 더 크게 해요. 어색한 대사 고쳐요.

C : 내가 연기를 더 잘해야겠어요.

D : 연기들이 발전됐어요. 목소리는 더 크게

E : 친구들이 연습을 잘했어요.

F : 다른 연극에 비해 우리 연극이 어려워요.(진지하다는 뜻) 대사할 때는 복식 호흡으로 연기력을 키워요.

G : 준비시간(등,퇴장 시간) 줄여요.

H : 대사 간단히 하고 빠르게 쳐요.

I : 재미난 연기 추가해요.

< 2019 마무리 잔치 맛보기>



 
전체 3

  • 2019-12-05 22:50
    다양한 색깔의 공연을 한눈에 볼수있어서 마무리잔치가 참 즐거워요~^^

  • 2019-12-06 10:33
    커밍쑤운~^^

  • 2019-12-06 10:48
    벌써 기대가 됩니다~~~^^ 서연이도 연극 얘기를 많이 해줘요~ 어떤 내용이지 알아? 옷은 이걸 입어~~ 형님들의 연극 기대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