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9, 10월 3~6음악(합창) 돌아보기-이하나
작성자
나무꾼
작성일
2016-10-30 17:10
조회
2130
2016년 8,9,10월 합창수업
작성자 : 이하나
누가 : 3,4 학년과 5,6 학년 , 이하나 선생님
수업요일 : 수요일
< 8,9,10월 수업 내용 >
합창시간에 주변 친구들과 함께 호흡하며 아름다운 가사로 서로 음악적으로 표현하며 나눌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전 학기부터 이어오는 합창 시간이라, 아이들이 어느 정도 피아노 반주에 맞추어 노래를 따라 부르는 것에 대한
어려움은 없었다.
첫 시간에는 가사도 접하기 쉽고, 선율도 어렵지 않은 곡인 <도레미 송>으로 아이들이 쉽게 계이름을 접할 수
있도록 하였다. 가락을 지켜 노래하는 것에 대해 잘 따라주었다. 조금 어려워했던 부분은 쉼표에 대한 개념이
아직 명확히 서지 않아서 쉼표를 지키며 노래하는 것에 대해 익숙하지 않은 듯 했지만, 매시간 마다 지난 노래들을
복습하며 반복하는 과정 속에서 자연스럽게 고쳐질 수 있었다.
9월에는 다소 쉽고 단순하고 경쾌한 노래로 아이들이 어렵지 않게 노래를 즐길 수 있도록 하는 시간을 가졌고,
10월에는 조금이나마 더 구성이 복잡한 노래들을 배워보았다. 조금 난이도가 있었던 <된장 한 숟가락> 노래는
매 시간 빠짐없이 부르는 아이들의 애창곡 이 되었다. 9월에는 아이들이 보다 노래에 쉽게 즐겁게 접할 수 있는
시간들을 가졌다면, 10월에는 음악적 상식들을 학습할 수 있도록 돕는 노래들을 배워 보았다.
노래 <빗방울>을 통해서 forte포르테 piano피아노 의 용어의 개념을 알고 셈여림을 노래에 표현하여 부르는 시간을
가졌고, <빠르기말 노래>를 통해서 음악용어 빠르기말들을 즐겁고 어렵지 않게 배울 수 있었다. 다양한 빠르기 말
들을 배우며 각각 빠르기말에 맞는 박자로 노래를 불러본 후, 각 빠르기에 대한 노래의 느낌을 나눠보기도 하였다.
아이들이 변화를 주어 노래하는 것에 더욱 즐거움을 느끼며 집중 할 수 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
현재 5,6학년은 먼저 <뭉게구름> 노래로 소프라노, 알토 성부를 나누어 화음을 이루며 노래하는 것을 배우고 있다.
화음을 잘 어우러지도록 노래 하는데에 아직 어려움이 있지만, 반복적인 연습과 훈련을 통하여 다음 달에는 성부를
나누어 화성을 이루며 부르는 노래들로 도전해 볼 수 있도록 계획 하고 있다.
작성자 : 이하나
누가 : 3,4 학년과 5,6 학년 , 이하나 선생님
수업요일 : 수요일
< 8,9,10월 수업 내용 >
달 | 날 | 무엇을 하나요 | |
3,4 학년 | 5,6 학년 | ||
8 | 31 | 합창이란? / 발성연습 | |
도레미송- 노래를 통한 7개 계이름익히기 | 산마루에서 | ||
9 | 7 | 산마루에서 종이접기 |
나무의 노래 종이접기 |
14 | 추석 | ||
21 | 나무의노래 - 쉼표 세기 | 미소 - 쉼표와 당김음 지키며 노래하기 | |
28 | 1) 된장 한숟가락 - 빠른템포의 노래 2)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 느린 템포의 노래 3) 빗방울 - 셈여림 지키며 불러보기 |
||
10 | 5 | ||
12 | 여행주간 | ||
19 | 1) 빠르기말 노래- 빠르기말(이태리어) 음악용어 배우기 빠르기말 단어들을 습득하고 각 리듬에 맞는 빠르기변화의 음악적 느낌알기 2) 뭉게구름- 성부나누어 노래부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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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
합창시간에 주변 친구들과 함께 호흡하며 아름다운 가사로 서로 음악적으로 표현하며 나눌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전 학기부터 이어오는 합창 시간이라, 아이들이 어느 정도 피아노 반주에 맞추어 노래를 따라 부르는 것에 대한
어려움은 없었다.
첫 시간에는 가사도 접하기 쉽고, 선율도 어렵지 않은 곡인 <도레미 송>으로 아이들이 쉽게 계이름을 접할 수
있도록 하였다. 가락을 지켜 노래하는 것에 대해 잘 따라주었다. 조금 어려워했던 부분은 쉼표에 대한 개념이
아직 명확히 서지 않아서 쉼표를 지키며 노래하는 것에 대해 익숙하지 않은 듯 했지만, 매시간 마다 지난 노래들을
복습하며 반복하는 과정 속에서 자연스럽게 고쳐질 수 있었다.
9월에는 다소 쉽고 단순하고 경쾌한 노래로 아이들이 어렵지 않게 노래를 즐길 수 있도록 하는 시간을 가졌고,
10월에는 조금이나마 더 구성이 복잡한 노래들을 배워보았다. 조금 난이도가 있었던 <된장 한 숟가락> 노래는
매 시간 빠짐없이 부르는 아이들의 애창곡 이 되었다. 9월에는 아이들이 보다 노래에 쉽게 즐겁게 접할 수 있는
시간들을 가졌다면, 10월에는 음악적 상식들을 학습할 수 있도록 돕는 노래들을 배워 보았다.
노래 <빗방울>을 통해서 forte포르테 piano피아노 의 용어의 개념을 알고 셈여림을 노래에 표현하여 부르는 시간을
가졌고, <빠르기말 노래>를 통해서 음악용어 빠르기말들을 즐겁고 어렵지 않게 배울 수 있었다. 다양한 빠르기 말
들을 배우며 각각 빠르기말에 맞는 박자로 노래를 불러본 후, 각 빠르기에 대한 노래의 느낌을 나눠보기도 하였다.
아이들이 변화를 주어 노래하는 것에 더욱 즐거움을 느끼며 집중 할 수 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
현재 5,6학년은 먼저 <뭉게구름> 노래로 소프라노, 알토 성부를 나누어 화음을 이루며 노래하는 것을 배우고 있다.
화음을 잘 어우러지도록 노래 하는데에 아직 어려움이 있지만, 반복적인 연습과 훈련을 통하여 다음 달에는 성부를
나누어 화성을 이루며 부르는 노래들로 도전해 볼 수 있도록 계획 하고 있다.
엄마와 공유할 수 있는 동요 아닌 노래가 많아지는 것이 기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