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 자락 아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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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06-13 00:26
조회
1024



 



 

안녕하세요.산입니다^^~

여기는 제주예요. 5,6학년 성장여행 6일차가  막 시작되었네요. 시간이 정말 빨리 지나가는 것 같아요. 하루하루 지내며 우리는 여행자의 몸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집에서 지내는 것보다, 가족들과 함께 하는 여행보다 불편한 것이 많은데 시간이 지날수록 서로 끈끈한 무언가가 연결되어 있음을 느낍니다. 이게 무언지는 모르겠는데 마음 속에서 간질간질한 무언가가 일어납니다.

몸은 힘들지만 날마다 뭉클한 어떤 일들과 마주하게 되어 이것이 고학년과 함께 하는 성장여행의 참 맛이 아닌가 생각하게 됩니다. 깊이 있는, 진실한 소통을 여행에서 아이들과 동고동락하며 깨닫습니다.

남은 여행일정 무탈하게 지내고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겠습니다. 가서 뵐게요.


전체 3

  • 2017-06-15 16:05
    감사합니다.
    여행을 보낼때마다 죄인아니 죄인이 된듯한 무거운 마음으로 짐을 싸서 보내곤 했답니다
    언제나 이런 제마음을 다독여주시고, 용기와 믿음을 주기는 우리학교선생님들~~
    아이는 그 어느 시간보다도 여행에 대한 기대로 부풀어 있답니다.
    무사히 잘 도착했을까? 다치지는 않았을까? 잠은 잘자고 있나?
    수없는 걱정거리가 하루이틀 지나면서 기우임을 깨닫고 저또한 달콤한 휴가를
    같게 된답니다.
    6년동안의 그 모든 여행을 함께 해주신 모든 선생님들에게 답글로 나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참 시간이 빠르네요^^
    감사합니다.

  • 2017-06-13 15:29
    감사합니다 무소식이희소식이라는걸 알면서도 보니 좋네요
    예상대로 잘지내는군요
    감사합니다 오는날까지 모두몸건강할꺼라 믿습니다

  • 2017-06-13 18:21
    아이들 사진 보니 부럽고 안심이 됩니다.
    집보다 더 활기차게 보낼걸 알면서도 보고싶었답니다.
    남은 여행 잘 보내고 건강히 돌아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