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멍쉴멍걸을멍 6학년 제주여행 - 올레 18코스를 걷다
작성자
달아
작성일
2016-12-19 22:52
조회
2146
여섯째날.
산방산 탄산온천 옥상에서 바라보는 하늘.
제주는 찜질방 옥상에서 이런 멋진 하늘을 볼 수 있다.
탄산 온천을 하고 나니 머리가 빳빳하다. 남자아이들은 머리를 세워보니 세운 대로 모양이 유지된다. 한명 두명 머리를 세우면서 웃음보가 터졌다.
콩깍지였던 태백선생님이 선물로 그린 그림.
2학기 들어 귀여운 뒷태를 자랑하는 아이와 고양이.
마지막 숙소인 조천읍 만만별장으로 향한다. 아이들과 떠나는 여행의 취지를 전해드렸더니 하루 가격으로 이틀을 빌려주셨다.
숙소에 짐을 풀고 잠시 쉬다가 올레 18코스를 걷는다. 끝까지 다 걷는 것이 목적은 아니다.
18코스 닭머르. 억새가 가득하여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있다. 숨겨진 비경중 하나라고 한다.
천천히 걷가 삼양 검은모레 해변에 왔다. 해가 질 때까지 검은 모레 해변에서 자유롭게 놀아본다.
산방산 탄산온천 옥상에서 바라보는 하늘.
제주는 찜질방 옥상에서 이런 멋진 하늘을 볼 수 있다.
탄산 온천을 하고 나니 머리가 빳빳하다. 남자아이들은 머리를 세워보니 세운 대로 모양이 유지된다. 한명 두명 머리를 세우면서 웃음보가 터졌다.
콩깍지였던 태백선생님이 선물로 그린 그림.
2학기 들어 귀여운 뒷태를 자랑하는 아이와 고양이.
마지막 숙소인 조천읍 만만별장으로 향한다. 아이들과 떠나는 여행의 취지를 전해드렸더니 하루 가격으로 이틀을 빌려주셨다.
숙소에 짐을 풀고 잠시 쉬다가 올레 18코스를 걷는다. 끝까지 다 걷는 것이 목적은 아니다.
18코스 닭머르. 억새가 가득하여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있다. 숨겨진 비경중 하나라고 한다.
천천히 걷가 삼양 검은모레 해변에 왔다. 해가 질 때까지 검은 모레 해변에서 자유롭게 놀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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