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

*2023년 9월 18일 월 ~ 9월 22일 금(4박5일)

*누가: 4학년 아이들과 길섶 - 총12명

*장소: 부여

*주제

①백제의 문화, 성장과 멸망
2,000년 전 한반도에 나라를 세우고 찬란한 문화를 꽃피웠던 백제의 역사를 짚어보려 한다. 또한 성장한 나라가 어떻게 역사 속으로 사라졌는지 공부한다. 부여에는 궁남지, 정림사지, 부소산성, 낙화암 등 사비부여의 흔적을 찾을 수 있다.

②백마강
부여에는 백제의 마지막이 서려 있는 백마강을 볼 수 있다. 아름다운 자연과 금강의 물줄기를 눈에 담는다.

 

#여행 전 배낭점검입니다. 가방을 스스로 점검하고 여행준비를 마칩니다.



 

9월 18일 월요일

첫째 날의 목적지는 부여버스터미널입니다.

학교에 모여 시내버스를 타고 수원시외버스터미널에 도착 후 이동합니다.

부여터미널에서 숙소로 들어간 뒤 반찬, 재료를 정리합니다.

숙소에서 점심을 먹고 오후 일정을 시작합니다.

오후에는 부소산성, 낙화암, 고란사를 방문합니다.

 

#수원터미널에서 단체사진 찰칵!



 



#숙소에서 점심 도시락을 먹습니다.



#오후에는 부소산성으로 떠납니다. 햇살이 뜨겁습니다.



#낙화암에서 여행수첩에 그림을 그립니다.



#저녁밥으로 부대찌개를 먹습니다.



#하루가 끝났습니다. 여자친구들은 수다를 남자친구들은 윷놀이를 합니다.



 

9월 19일 화요일

둘째 날은 정림사지, 부여박물관, 금성산을 방문했습니다.

날씨가 좋아 오늘 여행도 기대로 가득찹니다.

 

#아침밥과 점심도시락은 볶음밥입니다. 볶음밥은 손이 많이 가는 요리입니다. 아침부터 바쁘게 준비합니다.



#정림사지 오층석탑을 공책에 그려봅니다.



#사마귀와 친구가 되었습니다.



#부여박물관에서 미션을 수행합니다.



#백제의 전통의상을 입으며 왕이 되어 봅니다.



#쇼핑은 언제나 즐겁습니다. 기념품판매점에서 나만의 추억이 깃든 기념품을 구매합니다.



#금성산 정상입니다. 날씨가 더워 땀을 많이 흘렸습니다.



#일기를 쓰며 하루를 마무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