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제주여행 -일곱째날 신촌리에서 놀멍쉴멍

작성자
달아
작성일
2016-12-19 23:03
조회
1735
 

 

일주일 정도 되니 피로가 쌓여 늦잠을 잔다. 일어난 아이들은 숙소에 있는 책도 보고 여유롭게 하루를 시작한다. 멀리 나가지 않고 숙소에서 쉬다가 주변을 산책하고

모둠별로 미션을 주기로 했다.  모둠별 미션을 완료하면 용돈을 받아 동문 시장에서 간식을 사먹는다. 내내 시장을 안가냐고 묻는 아이들이다. 각 여행지마다 시장에서 저렴한가격으로 외식도 하고 두둑하게 간식도 사고 선물도 사는 것이 여행의 꽃이기도 하다.



"선생님 드세요." 아이들이 선물로 준 밥 스테이크. 모양도 예쁘고 정말 힘을 주는 맛이다.



저녁은 교사들이 장 본 재료로 만찬을 준비했다. 여행 중에 가장 푸짐하게 먹었다고 매우 행복해 하는 아이들이다.



여행 중에 친구들이 놀 때에도 홀로 앉아 원서를 쓰던 어린이. 두번 다시 못볼 최고의 집중력을 보여주었다.



 

모둠 미션

주어진 주제로 사진찍기   무엇일까요? 맞춰보세요~

 

 



 

 



 

 

전체 1

  • 2017-02-11 21:31
    마지막 사진.. 인정이와 병희는 남매인듯.. 왜 이리 닮아보이남..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