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제9회 대안학교 연극축제 "제목 없는 연극" 를 엽니다.(11월 22-23일)-우리학교 연극부는 23일 공연입니다.-
작성자
나무꾼
작성일
2019-11-03 22:30
조회
1697
2019년 제9회 대안학교 연극 축제를 알립니다.
제 9회입니다.
너무도 당연하게 작년 8회에 이어 올해도 연극축제를 열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을 실제 연극무대에 올려보자는 바람으로 대안학교 교사들이 모였고,
이런 저런 어려움이 있었지만 멈추지 않고 여기까지 왔습니다.
*공연 극장은 작년과 같습니다.
주차공간이 없으니, 대중교통으로 오시면 좋습니다.
11월 22일(금)-23일(토)
창조소극장 : 서울 종로구 창경궁로 259 2층
11월 22일(금) 오후 7시 30분~10시 : LOVER(산돌학교)/ 눈물 한 방울(광명볍씨학교)
11월 23일(토) 오후6시~8시 20분 : 폭풍우 치는 밤에(수원칠보산자유학교)/ 죽은 시인의 사회(더불어가는배움터길학교)
작년 연극축제 알림글에서는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10년을 바라보게-'됐다 감회를 말씀드렸습니다.
올해는 좀더 기쁜 감회를 담아 '10주년이 바로 내년입니다!'고 말씀드릴 줄 알았는데,
올해가 어쩌면 마지막 연극축제일수도 있겠습니다.
혹시 '내년에 보러 가지 뭐~' 하신다면, 이번에 꼭!!!
보러 가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무엇보다, 6학년 연극과 연극부와 3학년을 병행하시는 달아 선생님(진정 원더우먼~)
과 연극부 아이들을 '최고다!' 해주시러 오신다면 더욱 좋습니다.
또한 다른 대안학교 아이들의 공연도 더불어 보시고 뜨거운 박수를 보내주신다면 더더욱 좋습니다.
선생님 잘지내고계신가요, 이리 소식 전해주셔 감사합니다. 올해도 무대에서 멋진 모습 보여줄 친구들이 기대되네요~~~
매해 연극지도해주시느라 고생하시는 달아선생님과 나무꾼선생님 너무 감사합니다.
연극부 응원합니다~^^"최고다"
달아샘과 연극부 화이팅!
후츠파와 나무꾼샘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