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2학기 어린이 회장단 선거

작성자
아라솔
작성일
2019-07-16 18:07
조회
1066

"선거는 민주주의의 꽃이다."


수원칠보산 자유학교에서도 민주주의의 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2019년 7월 16일 2학기 어린이 회장단 선거를했습니다.


일정한 나이면 선거하지


보통 선거


한 사람에게 한 표씩만


평등 선거


내 표는 내가 직접 투표해


직접 선거


누굴 찍었나 비밀이야


비밀 선거


아이들은 선거의 원칙을 지키며 즐거운 마음으로 참여했습니다.


어린이 회장단 후보들은 3주간 최선의 다해 선거를 준비했습니다.


수원칠보산자유학교 어린이는 소중한 한표를 고이 접었습니다.


자신의 의지를 정성스럽게 투표함에 담았습니다.


소중한 한 표가 세상 밖으로 나올 때 마다 환호했습니다.


지도자 한 명의 실수로 인한 끔찍한 일들을 역사에서 배웠기에


아이들은 어린이회장단선거도 가벼이 여기지 않습니다.


어린이회장단선거를 보며 한 표를 소중함을 느꼈습니다.


오늘도 아이들에게서 많이 배웁니다.


선거에서 어른의 역할은 '실천'입니다.


전체 1

  • 2019-07-16 21:51
    선거에 임하는 진지한 모습도 멋지고 학생증과 얼굴 대조하는 2학년 아이들도 너무 귀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