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사신반 그림자극 공연
작성자
그루터기
작성일
2018-12-13 19:52
조회
1210
안녕하세요. 그루터기입니다.
하늘에서 눈이 내린 오늘. 사신반 아이들은 그림자극을 준비해 점심시간에 공연했습니다.
3학년은 11, 12월에 말과글에서 ‘랑랑별 때때롱’과 생활미술 시간에 빛의 3원색을 배웠었지요.
수업 마무리로 랑랑별 때때롱에 나오는 목차 중 선택해 그림자극을 만들었어요.
목차 중 ‘호박죽’과 ‘종이 비행기’ 부분이었답니다.
눈이 오는 날이었지만 많은 사람들이 보러 와주셨지요.
호박죽 모둠은 대본을 만들어 여러 명이 돌아가며 읽었고,
종이 비행기 모둠은 한 명이 대본을 읽으며 모둠원이 그림자를 움직였어요.
10분 남짓 짧은 공연이었지만 아이들의 정성이 깃든 공연이었답니다.
한 아이는 “이렇게 사람이 많이 올지 몰랐다”며 하소연을 합니다.
퇴근길 눈이 온 후 맑게 개인 하늘에 ‘랑랑별의 하늘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문득 듭니다.
하늘에서 눈이 내린 오늘. 사신반 아이들은 그림자극을 준비해 점심시간에 공연했습니다.
3학년은 11, 12월에 말과글에서 ‘랑랑별 때때롱’과 생활미술 시간에 빛의 3원색을 배웠었지요.
수업 마무리로 랑랑별 때때롱에 나오는 목차 중 선택해 그림자극을 만들었어요.
목차 중 ‘호박죽’과 ‘종이 비행기’ 부분이었답니다.
눈이 오는 날이었지만 많은 사람들이 보러 와주셨지요.
호박죽 모둠은 대본을 만들어 여러 명이 돌아가며 읽었고,
종이 비행기 모둠은 한 명이 대본을 읽으며 모둠원이 그림자를 움직였어요.
10분 남짓 짧은 공연이었지만 아이들의 정성이 깃든 공연이었답니다.
한 아이는 “이렇게 사람이 많이 올지 몰랐다”며 하소연을 합니다.
퇴근길 눈이 온 후 맑게 개인 하늘에 ‘랑랑별의 하늘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문득 듭니다.
전체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