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살림 <작당> 게시판 입니다.

작당의 오미자청, 오디청은요~

작성자
허선영(규빈,시현, 소현5)
작성일
2020-06-10 12:58
조회
1156
작당의 오미자청과 오디청을 소개합니다.

오미자는 달고, 쓰고, 맵고, 시고, 짠  5가지 맛이 난다고해서 오미자라고 합니다. 오미자의 효능은 검색으로 알아보시고~

오미자청을 만드는 일은 매년 10월에 시작합니다. 작당에서 사용하는 오미자는 중등의 학부모님이 정성으로 키우시는 유기농 오미자를 사용합니다.

열매와 설탕을 1:1 비율로 섞어서 항아리에 담아 잘 저장했다가  백일 지나서 건더기를 건지고, 그대로 숙성시켜 다음해 4월부터 판매를 시작합니다.








뜨거워지는 여름날 탄산수에 오미자청을 넣어서 오미자에이드로 드셔보세요. 달콤, 새콤한 맛에 더위가 싸악~

탄산수 없으시면 시원한 물에 타서 마셔도 갈증이 싸악!  뜨거운 물에 넣어서 차로 드시면 신맛이 더 많이 느껴집니다.




신맛은 전혀 없는, 달달한 것이 좋은 분들은 오디청이 있습니다.

오디청은 6월에 열매를 사서, 설탕과 섞어 항아리에 담아서, 늦가을부터 판매하기 시작합니다.



작당의 청들은 모두 유기농 열매와 유기농 설탕을 사용합니다.

작당의 청 종류가 가격이 비싼듯하다면... 이유는요..  좋은 원료를 사용해서 재료비가 비싸기 때문일 겁니다. 그대신 일체의 첨가물 없이 천천히 오래 시간을 들여 만들기 때문에 시중의 것보다 훨씬 맛이 좋고 건강합니다.

오미자청과 오디청... 아이들에게 건강한 음료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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