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2학년 음악 9, 10월 돌아보기-나무꾼
작성자
나무꾼
작성일
2018-11-02 22:31
조회
1268
2018년 2학년 음악 9, 10월 돌아보기
작성자 : 나무꾼
<9, 10월 수업내용>
“노란 빛깔~ 민들레꽃~하얀 꽃~냉~이꽃~”<조그만 꽃에도 저마다 빛깔이 있지요> 노래를 부르며 2학기를 맞이했다.
1학기 때 미리 불러본 노래라서 가사집을 보지 않고도 잘 부른다. 자주 불러 익힌 노래는 작게 불러도 또렷하게 들린다.
새로 배우는 노래는 힘내서 부르고 연습해야,‘아~이런 노래구나.’하고 들린다. 노래를 잘 부르기보다는 다같이 각자의 목소리로 즐겁게 불러보는데 힘을 썼다.
놀면서 노래 부를 때 아이들 목소리가 커진다. 눈 가리고 술래잡기를 하며 소리 구분하는 활동을 할 때 서로 술래가 되려 하고 악기를 두드리려했다.
술래에게 한가지 악기 소리를 들려주고 눈을 가린 다음 여러 아이들이 소리 내는 가운데 그 악기 소리를 찾아가는 활동이다.
악기와 함께하는 시간이다. 아이들은 수업 징이 울렸을 때부터 두드리고 치고 부느라 교실은 아수라장이었다.
각각의 악기 이름과 소리를 내는 방법을 알려주었다. <가을이 오면>, <은행나무 노랗게> 는 아이들이 익히 알고 있다.
노래 가사를 적고 가사 위에 계이름을 적어 각자 준비한 악기로 노래를 연주해보았다.
자일로폰(실로폰)과 멜로디언이 주 멜로디를 맡고 마라카스, 탬버린, 우드블럭, 트라이앵클 등은 박자를 맡도록 했다.
2주의 수업을 하여 겨우 <가을이 오면>을 연주할 수 있었다. 간단한 멜로디에 계이름도 적지만, 아이들이 악기 다루는 것이 서툴러 익숙해져야 했다.
악기 별로 연습하여 조금씩 소리를 모아갔다. 리코더를 준비한 아이도 있었고 계이름을 차례대로 소리 낼 수 있지만 곡을 연주하기엔 부족했다.
각자 집에서 가져온 악기를 모아 반에 두고 놀면서 연습하라 했더니, 쉬는 시간에 멜로디언과 자일로폰(실로폰)으로 자연스럽게 노래를 연주하였다.
<가을이 오면> 전에 저마다 연주할 수 있는 곡을 먼저 연주해봤다면 좋았을 것을 하는 아쉬움이 남았다.
작성자 : 나무꾼
음악 |
- 누가 : 2학년과 나무꾼 선생님, 길섶 선생님
- 언제 : 수요일 3교시(40분)
<9, 10월 수업내용>
달 | 날 | 주제 | 무엇을 하나요 | 활동/준비물 |
8 | 29 | 떠올려보기 | 1학기 노래 불러보기 | |
9 | 5 | <조그만 꽃에도 저마다 빛깔이 있지요> | ||
12 | 학년별 여행 | |||
19 | <노래로 하나 되어> | |||
26 | 대체공휴일 | |||
10 | 3 | 개천절 | ||
10 | 소리를 찾아서 | -눈 가리고 술래잡기, 간단한 놀이(눈 가릴 천) -소리 구분하기 |
손뼉, 북, 핑거 심벌 등 | |
17 | 악기와 함께2 | <가을이 오면>, <은행나무 노랗게> *미리 악기 준비하기 |
핸드벨, 마라카스, 북 등 | |
24 | ||||
31 | <하나뿐인 지구> -지구를 살려보자 : 그림 편지 쓰기 |
엽서크기 종이 |
“노란 빛깔~ 민들레꽃~하얀 꽃~냉~이꽃~”<조그만 꽃에도 저마다 빛깔이 있지요> 노래를 부르며 2학기를 맞이했다.
1학기 때 미리 불러본 노래라서 가사집을 보지 않고도 잘 부른다. 자주 불러 익힌 노래는 작게 불러도 또렷하게 들린다.
새로 배우는 노래는 힘내서 부르고 연습해야,‘아~이런 노래구나.’하고 들린다. 노래를 잘 부르기보다는 다같이 각자의 목소리로 즐겁게 불러보는데 힘을 썼다.
놀면서 노래 부를 때 아이들 목소리가 커진다. 눈 가리고 술래잡기를 하며 소리 구분하는 활동을 할 때 서로 술래가 되려 하고 악기를 두드리려했다.
술래에게 한가지 악기 소리를 들려주고 눈을 가린 다음 여러 아이들이 소리 내는 가운데 그 악기 소리를 찾아가는 활동이다.
악기와 함께하는 시간이다. 아이들은 수업 징이 울렸을 때부터 두드리고 치고 부느라 교실은 아수라장이었다.
각각의 악기 이름과 소리를 내는 방법을 알려주었다. <가을이 오면>, <은행나무 노랗게> 는 아이들이 익히 알고 있다.
노래 가사를 적고 가사 위에 계이름을 적어 각자 준비한 악기로 노래를 연주해보았다.
자일로폰(실로폰)과 멜로디언이 주 멜로디를 맡고 마라카스, 탬버린, 우드블럭, 트라이앵클 등은 박자를 맡도록 했다.
2주의 수업을 하여 겨우 <가을이 오면>을 연주할 수 있었다. 간단한 멜로디에 계이름도 적지만, 아이들이 악기 다루는 것이 서툴러 익숙해져야 했다.
악기 별로 연습하여 조금씩 소리를 모아갔다. 리코더를 준비한 아이도 있었고 계이름을 차례대로 소리 낼 수 있지만 곡을 연주하기엔 부족했다.
각자 집에서 가져온 악기를 모아 반에 두고 놀면서 연습하라 했더니, 쉬는 시간에 멜로디언과 자일로폰(실로폰)으로 자연스럽게 노래를 연주하였다.
<가을이 오면> 전에 저마다 연주할 수 있는 곡을 먼저 연주해봤다면 좋았을 것을 하는 아쉬움이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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